베트남 무이네 호텔 vipol hotel 숙박 후기
오늘은 베트남 무이네 호텔 비폴 vipol hotel 숙박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일정은 호치민 공항에 도착 후 바로 무이네로 향하는 일정이었는데 무이네 도착을 새벽 4시 정도에 해서 그다음 날 무이네 아남 리조트 숙박 전 잠시 잠을 잘만한 호텔 중 적당한 가격에 가장 깔끔한 호텔을 발견해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 더 저렴한 호텔도 많기는 함 )
호치민 공항에서 무이네 비폴 호텔 까지는 프라이빗밴을 미리 예약해서 이동했습니다. 공항 약속장소에서 만나서 불편함 없이 이동했고 새벽시간이라 기사님이 졸지 않으실까 걱정하며 이동했는데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차량은 적당한 크기의 도요타 차량이었습니다.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가는 길은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길이 안 좋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2차선 도로였는데 새벽시간이었지만 큰 버스나 트럭들이 엄청 많이 다니더라고요. 기사님이 영어는 잘 못하셨지만 소통에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무이네 비폴 호텔 외관사진입니다.
무이네 전체를 둘러봐도 가장 신축 건물이었고 어느 곳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높은 건물이었어요.
저희는 무이네 vipol hotel에 새벽 4시 정도에 도착했고 로비에 직원분께서 체크인을 해주셨습니다. 젊은 여성분이었는데 알아듣기 힘든 영어를 하셔서 당황스러웠는데 체크아웃할 때는 영어를 잘하는 직원분이 있었습니다.
무이네 비폴 호텔 내부 사진
무이네 비폴 호텔의 전체적인 룸 컨디션입니다.
깔끔했고 필요한 것만 딱 있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강릉이나 부산 같은 곳에 있는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호텔 정도의 크기와 컨디션이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했고 일회용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객실에는 컵라면과 음료도 있었지만 먹지는 않았습니다.
수건도 적당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착 시간이 늦어서 너무 피곤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잤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객실에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이용했습니다.
날씨가 엄청 좋았네요.
잠시 잠만 잘 계획으로 예약한 숙소라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일어나서 준비했어요
저희는 체크아웃하기 전에 호텔 시설만 잠시 둘러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호텔 5층에는 스파와 헬스장
6층에는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조식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헬스장에는 유산소 운동기구와 아령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스미스머신도 추가되었습니다.
수영장도 있었지만 이용하지는 않았고 손님도 없었어요. 조용하게 이용하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수영장이 있는 층 안쪽에는 아이들 놀이시설과 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베트남 무이네 빈폴 호텔 라운지에서 보는 무이네의 풍경입니다.
무이네에서는 이 건물 말고는 높은 건물은 하나도 없었어요ㅋㅋ
저는 애매한 시간에 도착하고 제가 다음날 숙박 할 예정인 아남리조트에서 가까워서 숙박을 했는데 잠깐 잠만 잤지만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일정이 저와 비슷하시다면 무이네 vipol hotel 가보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vipol muin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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